내년 상장목표로 상장 주관사 선정
국내 장보기시장 점유율 1위인 유니콘 기업 마켓컬리가 내년 상방기 상장 주관사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선정했습니다.
당초 마켓컬리는 미국 증시 사장을 추진했지만 한국거래소의 상장제도 완화로 국내 상장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마켓컬리는 내년 상장을 위해서 올해 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증시에 입성할 경우, '국내 1호 K유니콘 기업'이 되며 기업가치는 5조 ~ 7조로 평가될 전망입니다.
마켓컬리는 시장점유율 1위답게 누적 가입자수 900만명 이상에 재무매율도 타사 대비 3배정도 높은 수준이며 올래 거래액만도 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SSG닷컴, 오아시스마켓에 이은 또 하나의 e커머스 회사인 마켓컬리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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