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비싼 팟값에 "파테크"라 불리는 대파를 심어 보겠습니다.

대파 두개를 집에서 가져왔어요.

뿌리가 할아버지 수염처럼 풍성하네요

하나를 땅에 꽂습니다.

바로 밑에 하나를 더 심습니다.

날씬해서 그런가 비좁은 곳에서도 알박기를 잘 했네요

지난 주 한 번 뜯어 먹었는데 금새 또 이만큼 자랐네요

저 멀리 고추도 쑤~우~ 쑥 자라고 있네요

날이 더워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로 모종이 풍성하게 자랐습니다.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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